카테고리 없음 / / 2023. 2. 27. 19:33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정보와 배역, 시놉시스, 국내외 평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2014.06.04에 개봉한 영화이다. 원작은 일본의 라이트노벨 <<All You Need Is Kill>>을 각색하여 만들었다. 2015년 41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편집상과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액션영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본 포스팅에서는 영화의 정보와 배역, 시놉시스, 국내외 평가까지도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정보와 배역

감독은 더그 라이만이고, 대표작으로는 <점퍼>,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본 아이덴티티> 등이 있다. 본작의 장르는 SF액션으로 러닝타임은 113분이다. 외계 생명체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들의 타임루프를 다룬 영화이다. 공보실 소속 미군 육군 장교 소령 빌 케이지 역할의 탐 크루즈와 베르됭의 천사로 불리는 여전사 리타 브라타스키 역할의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이다. 빌 케이지는 계급은 소령이지만 전투훈련은 받아 본 적도 없고 다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인물이다. 상관에게 실수를 하여 계급은 강등되고 탈영병으로 누명을 쓴 채로 최전방 전쟁에 참가하게 된다. 리타 브라타스키는 인류가 외계 생명체에게 첫 승리를 거둔 베르됭 전투의 영웅이다. 해당 VOD는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 등에서 제공되고 있다.

 

시놉시스

외계 생명체의 침공으로 대부분의 유럽은 이미 폐허가 되었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침공을 막아내기 위해 세계 각국은 연합군을 편성하고 엑소슈트를 개발하여 드디어 첫 승리를 거두게 된다. 자신감이 생긴 인류는 외계 생명체를 총 공격하는 '다운폴 작전"을 세우게 된다. 홍보 담당 미군 장교인 빌 케이지는 영국 런던의 파견을 오게 되고 그곳의 상관 브리검 장군은 빌 케이지에게 '다운폴작전' 홍보를 위해 최전방 선발대에 참가하라고 한다. 최전방에 가기 싫었던 빌 케이지는 브리검 장군에게 말실수를 하게 되고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가 된다. 정신을 차린 빌 케이지는 자신이 '다운폴 작전'이 벌어지는 하루 전날 탈영병이라는 누명을 쓴 채로 최전방에 배치된 것을 알게 된다. 주변의 감시 속에 탈출은 실패하고 훈련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한 채 엑소슈트를 입고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러나 외계 생명체는 연합군이 공격해 올 것을 알고 있었고, 정비를 하기도 전에 무차별 공격을 하여 연합군은 일방적으로 당하게 된다. 빌 케이지는 죽기 직전 알파라고 불리는 외계 생명체를 죽이게 되는데 알파의 피를 뒤집어쓴 채 빌 케이지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다시 정신을 차린 빌 케이지는 놀랍게도 누명을 쓴 채 끌려온 하루 전 날 과거로 돌아온 것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이 똑같은 하루 전날로 타임 루프 한 것이다. 계속해서 죽으면 반복되는 하루, 조금씩 발전은 하지만 전투훈련을 받지 않은 그가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다 인류 최초 승리의 영웅 리타 브라타스키를 구하게 된다. 그녀는 빌 케이지의 전투를 보더니 다시 깨어나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한다. 알고 보니 리타 브라타스키도 타임루프를 경험하여 인류 최초의 승리를 가져왔던 것이었다. 리타 브라타스키는 빌 게이지에게 외계 생명체의 비밀을 알려주고 오로라라고 부르는 외계 생명체에 본체에 자신을 데려다 달라한다. 치밀한 계획을 토대로 반복되는 삶을 통해 조금씩은 나아가지만 오로라에게 갈 방법은 없어 보인다. 과연 이들은 오로라를 제거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 인가?

 

국내외 평가

- 유튜브 <엣지 오브 투모로우> 공식계정 댓글 중에서 -

1) "I wish I can erase all of my memories just to watch this amazing movie again.(나는 단지 이 놀라운 영화를 다시 보기 위해 나의 기억을 지울 수 있으면 좋겠다.)" _@kadek1470

2) "One of the most amazing movies ever made. 2020 and it still my 1# favorite movie.(역사상 가장 놀라운 영화 중 하나이다. 2020년에도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_@arileon4960

- 다음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네티즌 평점 댓글 중에서 -

1) "영화가 재미있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거의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_아이디 Educaion

2) "요즘 나오는 SF들은 재미나 스토리 뭐 하나 포기하고 나오던데 이 영화는 하나도 포기를 안 해서 재미있었다." _아이디 휴먼 사용자

다음 평점 8.1, 네이버 평점 8.74이다. 외계 생명체의 침략과 군인들이 슈트를 입고 싸우는 모습은 흡사 로봇들이 싸우는 듯하다. 타임루프까지 더해지니 이보다 더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가 있을까 싶다.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나 타임루프를 통해 마치 게임을 하는 듯 한 재미를 선사한다. 북미에서보다 국내 흥행 성적이 좋은 편이며, 특히 중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높다. 하지만 2억 2500만 달러에 달하는 높은 제작비와, 신통치 않은 북미 흥행성적,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성공한 중국에서의 총수익 배분구조(극장 65%) 등의 영향으로 흥행성적에 비하여 수익은 높지 않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국내, 해외 모두 대부분이 호평이며 평론가의 평점 역시 나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볼 때 결과적으로는 흥행에 성공한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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